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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우재 내안의 발라드 부르다 왜 울어...
    연예수다 2020. 2. 23. 02:16

    배우 주우재가 그 동안 시청자들이 본 적이 없었던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반하게 하였습니다.
    케이블채널 엠넷 내 처음 방송되는 내 안의 발라드에 출연해서 발라드란 쟝르로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처음 있는 일이여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출연진들은 서로 상대방을 탐색하기에 열중했고 문세윤이나 김동현은 주우재를 노래 잘할 것 같은 사람으로 뽑았습니다.하지만 주우재는 노래는 나는 잘 못한다 발라드를 좋아해서 왔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모르게 살짝 음반을 낸 적이 있다 하라고 해서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굳이 모르게 냈을까요 냈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거겠지.ㅋㅋㅋ

     

     

     

     


     하지만 노래 테스트를 앞두고 얼굴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왜냐하면 앞에 등장했던 다른 출연자들의 노래 실력이 꽤 좋았기 때문입니다. 긴장을 풀기 위해 가수 신승훈에게 어떻게 하면 감정표현을 빨리 잡고 잘 할 수 있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신승훈은 말로 대답하지 않고 노래로 답을 해서 출연진들의 귀호강을 시켰습니다.
     엄청난 가수의 라이브를 직접 들으니 부럽군요
     저도 바로 앞에서 직접 들어 보고 싶네요…

     

     

     

     

     

     


     주제는 집에 가야 될 거 같아 왜 지금 하필이면 이러느냐 하는 식으로 어필을 해서 출연진들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첫사랑과의 기억이 있는 그랬나봐라는 노래 전주가 나오자 감정을 몰입하면서 진심을 다해 불렀고 결국은 눈물까지 흘렸습니다. 눈물까지? 좀 오버 아닌가... 듣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는 건 모르겠는데 자기가 부르면서....ㅋㅋㅋ

     

     

     

     

     

     

    그동안 주우재는 발라드가 너무 좋아서 완전히 미쳐 있다라고 얘기했고 김현우 루시드폴 김동률 등 옛날부터 본인이 모아왔던 시디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발라드를 많이 좋아하는 거 같네요 그리고 신승훈의 예전 앨범 타이틀 제목도 한 방에 맞추는 모습을 보여 줘 역시 그의 발라드 사랑을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주우재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라 저런 감성까지 있는걸 상상도 못하고 우는 모습에 충격 받았네요..

    앞으로 승승장구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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