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코로나 발생 기숙사 폐쇄

서울대 코로나 발생 기숙사 폐쇄

 서울대학교 기숙사에 코로나가 발생해서 때아닌 기숙사 일부가 폐쇄되었습니다. 관악구에서도 두 명이 발생하고 이제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문제가 발생하는 거 같습니다. 정말 큰일이네요. 2월 22일 수원시의 본인의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던 확진 자는 25일 서울대학교 셔틀버스를 탄 상태에서 관악캠퍼스 기숙사 904동에 진입해서 3시간 정도 있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행 중 다행 것은 접촉한 인원은 없고 세탁실과 자신의 방에만 들어갔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기숙사를 방문하고 그 다음날에 본인의 대전집에 있던 중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확진자 판명 때문에 서울대학교는 기숙사 1동 몇 몇 층을 폐쇄 조치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숙사 입주자들은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송도국제도시 있는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도 중국의 유학생이 격리되어 있는 가운데 서울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라 비상이 걸린 것입니다.

 이제는 대학교까지 비상이 걸린 건가 많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일단 연세대 학생은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고 의심증상을 보여서 조사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유학생의 발열 증상도 보이고 감기증상을 보여서 현재 코로나 19 검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따로 외출한 적은 없고 2월 26일 날 인천공항을 통해서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였습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퍼지면서 국민들이 더욱 더 불안해 하고 있고 이제는 서울대 연세대 등 대학가도 안심할 수 없게  코로나가 번지고 있는 거 같아서 너무 너무 불안합니다.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날씨가 따뜻해지니 전까지는 해결이 안 될 거 같아서 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