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코로나 확진자 4명발생 여기도 신천지교회 관련자

 

강릉 코로나 확진자

강릉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젠 이렇게 작은 소도시에 도학 신자가 발생하네요. 물론 어제 여수 나 오산에도 발생해서 예측을 했었지만 점점 더 작은 지방소도시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는 거 같습니다. 불안해 하지 말아야 하는데 불안한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강릉시 발표에 따르면 강릉 코로나 신자 4명 발생에 따른 접촉자들과 격리 그리고 후속조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밝혀진 확진자에 또 신천지예수교회 1명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신천지교회 1명  아산병원 의사도 걸렸습니다. 1명…

 그리고 의사의 엄마도 걸렸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국인 유학생 1 명입니다.

 신천지교회 예배자 1명은 정말 마음같아서는 치료 안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짜증나 진짜...

그리고 개인적으로 의사분들 의료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 불쌍하신 의사 분과 모친분이 걸리신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간호사의사 자녀들이 어린이집 내원을 못 하게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그들이 없었으면 어떻게 이 사태를 빠져나갈 수 있겠습니까.. 그런 그들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의료인들의 자녀가 어린이집에서 등원거부를 다 하고 있다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번 강릉 코로나 진짜 중에 의사 1명과 의사 엄마 1명이 있다는 것은 정말 많이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신천지 교회 예배 한 사람은 이렇게 작은 강릉에도 있나요... 정말 대단한 교회입니다. 박수를 보냅시다.

이로써 강릉 코로나 확진 자는 4명이 추가로 발생 해서 총 5명이 되었습니다. 

중국인 유학생은 20대이고 신천지 교회 예배 자도 20대 의사는 40대

  강릉에 있는 딸 집을 방문한 여자는 50대 있고 현재 대구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들은 모두 삼척 의료원에 격리 조치 되었으며 강릉시는 역학조사와 동선추적 감염자와 접촉 자를 모두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더 자세한 사항은 3월 1일 오전 10시에 긴급 브리핑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