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한과 여자친구 자가격리중 해외여행 논란

나대한 여자친구 정말 생각이 없네요.

 나대한도 여자 친구도 그렇고 정말 생각이 없는 거 같습니다.

 나대한 이름이 정말 아깝습니다. 당신이 이름에 관대한이라는 단어를 넣어도 될만한 사람인지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보기 바랍니다.

  발레리노 나대한이 여자친구와 몰래 자가격리 중 일본여행을 강제로 다녀와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단원 자가 격리조치 중에 해외여행을 나가 파문이라는 기사 때문에이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지금 현재 인스타그램은 완전히 닫은 상태입니다.

 

 

 여자친구나 나대한이나 둘 중에 한 명만 생각이 조금이라도 깊은사람이 있었으면 안 그랬을 텐데 정말 끼리끼리 논다고 대단하네요.

 하룻밤 사이에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1000명 가까이 늘어나고 지금 사망자도 계속 수출하고 있는데 여행이라고? 그것도 해외여행? 거기다가 일반인도 아니고 자가격리 조치 받고 있는 사람이?

 그것도 거의 공무원과 비슷한 국립발레단 소속이?

 이런게 국립 발레단이라고?

해외 여행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네티즌에게 잡힌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사과나 입장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국가에서 국립발레단이 대구 공연 한 후에 코로나 확진을 막기 위해서 자가 격리조치를 강제로 취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자친구와 일본을 놀러 갔다 온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참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는 대구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공연을 많이 했기 때문에 모든 단원들에게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예정되어 있던 공연도 모두 취소 시켰습니다.

 

 지금 모든 전문가와 정치인들이 tv에 나와서 이번주가 고비가 될 것이니 무조건 야외나 실내나 단체로 모이는 것은 금지 시키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금 너무나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이번주가 고비라고 합니다. 2주 정도 열심히 이런 수칙들을 지킨다면 늘어나는 추세가 조금은 꺾일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 시국에 해외여행을 간다고?  자가 격리조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교회  예배 봐서 슈퍼전파자가 된 그 사람과 무슨 차이가 있냐?

 

 

 

공식 홈페이지에 국가적으로 혼란스럽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렇게 심하게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데 좋지 못한 일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라 대한이 직접 발표한 것이 아니고 국립발레단 전체 대표로 올린 글입니다.  

나대한과 여자친구의 공식 사과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개념 없는 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도 평등을 좋아하지만 자유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 자유는 다른 사람의 자유를 해치지 않는 범위까지라는 사실을 모르는 젊은이들이 의외로 너무 많은 거 같습니다.

 자기가 일본여행을 가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이런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는데...  그게 바로 신천지교회 슈퍼전파자와 똑같은 마인드입니다. 내가 예배를 보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

 그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신시킬 수 있어서 전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이 시점에 대구경북에서 수차례 공연을 많이 한 국립발레단입니다..

 사립도 아니고 국립입니다.  사립 발레단이 했다고해도 욕을 당연히 먹어야 할 일인데 국립발레단에 단원  이런 짓을 했다고요?

  생각이란게 있다면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요?

 가까운 영화관이나 백화점에도 안 가는 분위기인데….

 여자친구와 밀월여행을 다녀온다고?

 국립발레단은 징계 조치를 하겠다고 얘기했지만 제가 봤을 때 징계조치가 아니고 그냥 잘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기업이라면 모를까 국가의 녹으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발레 단입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행동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잘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당연히 잘렸을 일입니다.

 

 게다가 나 대한은 엠넷 썸바디 출연에서 대중에게도 얼굴을 많이 알린 일명 셀럽입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네요. 그리고 거기서 출연한 여자 출연자와 사귀는 관계로 발전해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았던 사람입니다.